[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성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당신의 작은 관심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고인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의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문제 인식과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권 군수는 “조직의 문화는 그 문화에 속한 사람들이 함께 만들고 공동으로 누리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상호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