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물로 포항의 희망 채워나가는 데 헌신”
  • 손석호기자
“소중한 물로 포항의 희망 채워나가는 데 헌신”
  • 손석호기자
  • 승인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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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달 市맑은물사업소장 취임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시 맑은물사업소장에 최만달<사진> 서기관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최 소장은 그간 미래전략산업팀장, 홍보담당관 등을 거쳤다.
 그는 탁월한 업무 수행으로 공무원 내부는 물론 포항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소장은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공기업 경영혁신을 통해 ‘창조도시 포항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중한 물로 포항의 희망을 채워 나가는데 공직생활의 마지막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 소장은 지난 1975년 공직에 몸 담은 후 40여년의 재직기간 동안 내무부·국방부·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경북도지사, 포항시 공무원대상 등 다수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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