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도시기본계획 추진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가 높아지는 도시위상 변화에 대비한 명품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5일부터 2016년 상반기 경북도 승인을 목표로 ‘도시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계획평가 검토위원회,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안동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완료해 경북도 승인신청을 앞두고 있다.
또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와 연계해 추진 중인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도 2016년 상반기 주민공람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웅도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도청 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과업의 성공적 완료와 주민과 전문가 등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내실 있는 도시계획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