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이후 최저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가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한 결과 1980년대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교통사망자 발생을 감소시켰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서가 2015년 경찰청 국정과제인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문안순찰, 찾아가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교육, 시내권 전지역 제한속도 40km 하향 교통시설규제 개선과 강도 높은 계도단속을 실시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김 서장은 “2016년도에도 교통안전과 질서 확립을 통해 사고위험요인 행위에 대해서는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계도 단속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교통안전시설을 보완·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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