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구미·김천지사는 지난 4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권성군(57·사진) 지사장 취임식 및 새해맞이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권 지사장은 취임 인사에서 “대외적으로는 사업수주 및 활발한 창조활동으로 1등 지사 건설을 이루고, 안으로는 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통한 신 조직문화 활성화로 누구나 와서 근무하고 싶은 지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 “CEO의 경영철학과 2016년 공사 비전달성을 위해 지사 전 직원이 다같이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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