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생활개선회 대의원 80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생활개선회 대의원 정기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여성농업인의 자존감을 회복해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과 여성농업인의 역할 확대를 도모 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활개선회는 작년 사업추진성과를 토대로 2016년에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을 위한 고부간 정나누기 행사, 각종생활기술 과제교육 및 순회교육을 추진하고,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해 멘토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