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대와 자매교류 협약
양 교는 20년 이상 유지돼 온 자매관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 조만간 양 교의 국제교류 담당자간 화상회의를 개최해 세부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1954년에 설립된 롱아일랜드대는 뉴욕시 브루클린과 롱아일랜드에 각각 캠퍼스를 가지고 있으며 약 6500명의 재학생을 수용하고 있고 그 중에 외국 유학생은 500명 정도이다.
경영학으로 유명한 이 대학은 그 외에도 회계학을 포함한 수준급의 전공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예능분야는 미국의 10대 우수학과로 꼽히고 있다.
이순자 총장이 “양 교의 국제교류담당자들이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달라”고 당부하자, 래스터 원장은 “당장 경주대의 국제교류처장에게 연락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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