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곳 선정… 8주간 주2회 진행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보건소는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단위별 접근성이 용이한 생활터(경로당)를 중심으로 ‘생활터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군은 생활터 맞춤형 건강교실을 우리마을예쁜 치매쉼터와 연계해 농촌지역실정을 감안 농한기인 지난 6일부터 의성읍 치선1리 외 19개 경로당을 선정, 통합건강증진서비스팀을 구성, 신체활동전문강사로부터 8주간 주2회 신체활동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의성군 보건소에서는 ‘생활터 맞춤형 건강교실’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의 접근으로 노인세대를 포함한 지역주민들에게 예방 가능한 건강생활습관을 생활화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여건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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