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발전에 작은 밀알 되겠다”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하춘수<사진> 전 대구은행장은 제20대 총선에서 대구 북구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하 전 행장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박근혜 정부 성공과 지역 경제·정치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 전 행장은 예비후보 등록 전인 이날 대구 모 식당에서 이른바 ‘진박’ 후보들과 모임을 갖고 향후 총선에서 공동 전선을 구축키로 해 사전선거 운동 논란이 일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