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대학원·의과대 83명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영남대 의학전문대학원, 의과대학 졸업생 전원이 ‘제80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합격했다.
2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발표에 따르면 영남대는 지난해 9~11월까지 치뤄진 실기시험에 이어 지난 7, 8일 이틀간 치뤄진 필기시험에서 의전원 41명, 의대 42명(졸업생 2명 포함) 등 모두 83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 이에 따라 영남대는 제78회 국시에서 74명 전원 합격에 이어 올해에도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올해 의사 국시 전국 대학 평균 합격률은 9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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