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위에 지은’ 보금자리
  • 경북도민일보
`사랑 위에 지은’ 보금자리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곡 `사랑의 마을’건설
 
대구·경북 무주택 서민들에게 공급될 국제 해비타트 운동의 `2007 칠곡 사랑의 집짓기’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 대구·경북지회(이사장 이의근)는 29일 오후 2시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214-1번지 칠곡사랑의마을 건축현장에서 이의근 이사장을 비롯 이창식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 운영회장, 이원복 대림산업주식회사 상무, 배상도 칠곡군수 등 각계 인사 80여 명과 칠곡사랑의마을 입주자 및 입주예정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집짓기 사업은 대구·경북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대림산업(주)이 건축 기초·골조공사를 후원하며 칠곡군의 기반시설공사 후원으로 이뤄진다.
 또, 입주할 가정은 건축비 원가를 15년간 무이자로 분할 상환해야 하며 건축기간 동안 500시간 이상 땀의 분담을 하도록 해 사회 공동체성 회복에 기여하는 화합운동으로 전개한다.
 한편,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2001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5세대를 시작으로 경산 남천면 문화마을 40세대, 칠곡사랑의마을 8세대 등 총 53세대의 무주택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문의는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 대구·경북지회(053-620-2002)와 현장담당간사 권성기(010-6525-7925)로 하면 된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