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 찾아가는 치매전도사 위촉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6일 ‘찾아가는 치매전도사’를 위촉했다.
‘찾아가는 치매전도사’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이 자주 이용하시는 의료기관(한의원·정형외과), 노인복지시설, 경로당에서 치매선별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가 시행하고 있는 치매예방관리사업은 치매조기발견 및 치료적 개입을 통해 치매가 불치병이라는 인식을 바꾸고 치매환자 비율을 낮춰 환자뿐만 아니라 가정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