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장애인부모회(회장 김신애)와 영일정비(대표이사 권정무)는 12일 장애인가족지원을 위한 차량정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부모회 소속 차량과 회원 및 직계가족 소유 차량에 대해 정비공임을 일정부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권정무 영일정비 대표는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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