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청도 한재미나리가 이달 들어 본격적인 출하 준비를 하고 있어 여인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맛과 향이 좋기로 알려진 한재골 미나리는 청도의 명산인 화학산과 오산(일명 남산)의 맑은 계곡물로 키운 무공해 청정미나리로 지난 1985년부터 일부 주민들에 의해 재배하기 시작한 것이 현재는 130여 농가가 80㏊ 에서 1800여t을 생산해 97억여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청도한재미나리작목회 회원인 이모씨는 1000여㎡에서 미나리를 재배해 연간 9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최외문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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