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 포항남울릉, 3·1절 기념행사서 강조
[경북도민일보 = 장상휘기자] 김순견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1일 오전 11시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 3.1만세촌 광장에서 열린‘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여해 순국한 의병과 열사들의 넋을 기렸다.
김 예비후보는 “포항은 97년전 청하·송라지역 장터에서 3.22 만세 시위가 대규모로 펼쳐진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행사를 계기로 지역 순국선열들의 불굴의 의지를 이어 받아 시민들의 단결과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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