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지난 8일 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시청·교육지원청·학부모 단체에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주변 유해업소 집중 단속·관리로 불법영업을 근절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민·관 합동단속반 구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서장은 “기존의 4대 사회악 근절을 지속 추진하고는 있지만, 특히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학교주변의 불·탈법영업이나 불량식품 판매는 철저히 단속돼야 한다”며 “민·관 합동단속반이 힘을 하나로 결집해 내실 있게 활약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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