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2016희망 나눔캠페인’에서 지난해보다 0.3% 증가한 7억1440만2160원을 모금해 군민 1인당 모금액이 13,123원으로 도내 전체 1위, 총 모금액은 군부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관내 중한 질병, 부상으로 인해 감당하기 어려운 가구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 중증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협약’을 체결해 1억5000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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