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와 LG경북협의회가 5일 금오산올레길에서 장애인 45명과 함께 봄나들이 행사를 했다.
금오산 올레길을 산책하고 탄소제로교육관을 견학하는 한편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으며, 뇌성마비로 병상에만 누워 지내던 와상 뇌병변 장애인들도 이너체어를 타고 봉사자들과 함께 금오천 벚꽃 및 금호저수지 풍경을 즐겼다. 행사에는 구미시중증장애인지원센터와 구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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