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S 혁신허브 6기 발대식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1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QSS 혁신허브 6기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결의했다.
발대식에 김학동 포항제철소장,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철강공단, 포항상공회의소 등 기관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QSS 혁신허브 6기는 포항철강공단 7개 업체와 포항상의 5개 회원사뿐 아니라 운전면허시험장, 포항의료원, 포항시산림조합, 선린애육원 등 총 92개 단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혁신허브활동에 동참해온 외주파트너사 58개사도 기존의 QSS활동 방식에 낭비제로 실현 노력을 더한 고성과 과제에 도전하는 활동을 펼친다.
포항제철소는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3월 포항철강공단 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혁신허브 QSS 활동을 시작했다.
이듬해부터는 산업체뿐 아니라 민·관·학 등 포항시 전역에 포스코 고유의 혁신모델인 QSS를 전파하고 있다.
지금까지 혁신허브 참여 기업 및 기관 383곳이 포항제철소와 함께 △일상 활동(5S, 마이머신, 마이머신&세이프티) △과제활동 △전문가 지원 등을 통해 본원 경쟁력 향상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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