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201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결과 1등급을 받아 행복학습센터 예산 3400여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인생 100세 시대에 대비해 지역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국민 개개인의 전 생애에 걸친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교육부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받는 예산으로 행복학습센터의 특화 프로그램 지원 및 공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율과 교육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6월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로사리오 국제교육도시 총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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