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수도권 주택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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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수도권 주택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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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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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신도시 공영택지 확보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달 30일 한국토지공사에서 공급한 수도권 김포 신도시 Ab-16블록 공영택지를 확보, 최근 택지선수협약(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한 사업지는 총매매대금 718억 원에 대지면적 3만 5496m2(1만 738평),전용면적 85㎡규모의 공동주택 650세대를 공급하게 된다.
 김포신도시는 김포시 장기동, 운양동, 양촌면 일대에 위치하며 인접한 장기 택지개발지구 26만 5000평과 양촌 택지개발지구 327만 8000평을 연계 개발해 조성하는 신도시로서 전체면적 354만 평에 인구는 16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하여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교통요충지로서의 성장이 예상되어 판교 신도시에 이어 새롭게 각광받는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에서 김포신도시까지 연결되는 경전철이 2011년 개통될 예정으로 있어 더욱 우수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화성산업은 이번 선수협약 체결로 인해 서울수도권 주택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도훈찬 화성산업 주택사업본부장은 “수도권에 대한 택지를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지역에 대한 시장조사와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서울,수도권 업체와 경쟁을 하면서 활발하게 주택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자존심을 살림과 동시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여 최고의 작품을 선보일 각오”라고 밝혔다.
 /이상유기자 syo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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