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오는 5일 어린이날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야외무대서 새 앨범 청음회를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30일 밝혔다.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사춘기(思春記) 상(上)권’은 더블 타이틀곡 ‘리-바이’(RE-BYE)를 비롯해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새삼스럽게 왜’, ‘초록창가’, ‘사소한 것에서’, ‘주변인’ 등 멤버 이찬혁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앨범은 오는 4일 자정에 온라인 공개되며 9일에는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