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전역서 개봉
한국형 히어로 영화인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 이번주부터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순차 개봉한다.
이 영화의 북미지역 배급을 맡은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20일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개봉한다고 9일 밝혔다.
‘탐정 홍길동’은 국내에서 개봉 첫 주 동안 총 누적 관객 수 79만2455명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맞서는 유일한 한국 영화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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