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백현 ‘대세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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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백현 ‘대세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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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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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케이윌과 엑소의 백현이 SM엔터테인먼트의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14번째 주자로 나선다.
 백현의 소속사 SM은 케이윌과 백현이 부른 신곡 ‘더 데이’(The Day)를 오는 13일 0시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더 데이’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포크 발라드로, 두 사람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담아냈다. 곡 후반부 격정적인 보컬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감정을 극대화시킨다는 게 SM의 설명이다.
 매주 금요일 신곡을 내놓는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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