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산동,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
  • 김형식기자
구미 지산동,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
  • 김형식기자
  • 승인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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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지산동(동장 배영숙)은 지난 14일 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안강호)의 주관으로 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를 지냈다.

 혼자 불러 시름 잊고 여럿이 불러 흥을 더하고, 들판을 울리는 발갱이들소리의 고유제는 안강호 이사장 및 관내 기관 단체장들과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풍년 기원과 조상대대로 전해오던 아름다운 전통의 소리를 문화유산으로 계승해 맥을 이어온 선현들의 노고와 애환을 추모했다.
 구미발갱이들소리(경상북도 무형문화제 제27호) 유래비는 1995년 5월 8일 건립한 기념으로,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에 구미발갱이들소리 유래비 고유제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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