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해평 도리사(주지 묘장스님)는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 법요식을 13일 오후6시30분에 남유진 구미시장,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당선인,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영식 금오공대총장 등 내빈 및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묘장 주지스님은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뜻은 모든 중생에게 지혜와 자비를 일깨워주시기 위함이기에, 모두가 함께 하시어 부처님 가피를 받으시라고 축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