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행복 일터 조성 위한 ‘동료주간’ 운영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금융그룹은 전 계열사 직원 간 단합을 위해 동료의 날을 선정하고, ‘DGB동료주간’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매년 5월 7일을 ‘DGB동료의 날’로 제정하고, 5월을 전 계열사 간 동료 단합의 시기로 격려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박인규 회장은 지난 5월 7일 계열사 단합대회에서 ‘DGB동료의 날’ 제정을 선포하고, 매년 5월 전계열사 직원 단합 도모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제정 첫 해 올해 5월의 DGB동료주간 진행 행사로는 전 계열사 윙크톡 나누기, 동료와 함께하는 비빔밥 데이, 활력충전 직원맞이 이벤트 등이 있다.
5월 12일에는‘반반 부점 혁신의 날’ 회의를 진행했으며, 12일과 23일에는 본점 지하식당에서 ‘동료와 함께하는 비빔밥데이’를 개최해 직원 간 함께 밥을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5월 23일에는 본사 로비와 각 계열사 영업점 입구에서 김밥 나누기와 함께‘활력 충전! 출근시간 직원 맞이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경직된 조직문화를 타파하고,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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