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포항공대) 조문호(신소재공학과·사진왼쪽)교수와 김성지(화학과)교수 연구팀이 최근 과학기술부의 `나노원천기술개발사업’ 2007년도 사업자로 선정됐다.
12일 대학은 나노분야의 기초ㆍ원천기술 확보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이 사업에 포스텍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조 교수는 `융합 기술을 통한 자기조립 집적형 반도체 나노선 정렬 구조제작 및 분석 기술’ 개발에 나선다.
김 교수는`비독성 Ⅱ-형 양자점과 금 나노막대를 이용한 고효율 친환경 태양전지의 개발’을 주제로 연구하게 된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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