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원FC 전서 상대 선수 걷어차 징계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스틸러스 박선주가 사후징계를 받아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포항 박선주에게 2경기 출장정지, 인천 이효균에게 3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300만원, 대구 김동진에게 3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인천 이효균은 지난 22일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팔꿈치로 상대선수를 가격해 퇴장되고 2경기 출장정지를 당했지만, 이와는 별도로 사후징계로 3경기 출장정지를 추가로 하고, 제재금 300만원도 부과받게 됐다.
대구 김동진은 지난 22일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상대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해 3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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