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계림동 중덕지 자연생태공원내에 최근 양귀비가 활짝 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자연생태공원내 산책로와 유휴지에는 편백나무와 메타세콰이어, 가자니아, 페추니아 등을 식재,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정석해 시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산책로 정비, 생태숲, 잔디광장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찾아오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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