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유강유치원, 원아·교직원 100여명 새마을운동 발상지 문성리 현장체험학습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우리나라를 가난에서 탈출시킨 근간이 된 새마을운동이 최근들어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지구촌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치원생들이 새마을운동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끈다.
포항 유강유치원(원장 김군희)은 최근 원아 116명과 교직원 11명이 나라사랑 경북정체성 교육 일환으로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을 찾아 현장체험학습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유강유치원은 새마을운동이 낯선 유아들에게 현장체험학습 사전활동으로 새마을운동에 대해 알아보기, 새마을운동 전의 우리나라 모습과 발전된 우리나라 모습 비교해 보기, 경북정체성교육 홈페이지 ‘어울림’에 대해 알아보기, 새마을운동 노래 불러보기 활동 등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