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호국문예 경연대회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 해병대 제1사단이 6일 부대에서 ‘제37회 나라사랑 호국문예 경연대회’를 열었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나라사랑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주민과 해병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 대한민국과 해병대, 나라 사랑과 해병대 사랑을 주제로 시, 수필, 수채·크레파스화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해병대는 역사관 견학, 군악연주회, 포토존 운영, 기념사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경연대회를 통해 제출된 작품들은 추후 한국예술총연합회 포항시지부의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상 등 80명의 입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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