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 제석사는 8일 원효성사 탄신일을 기념하는 1399주기 다례재를 봉행했다.
돈관스님은 “민족의 대스승인 원효스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지만 제석사 뒤편에 아파트가 들어서며 스님들의 수행환경과 성역지가 훼손되고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반복되는 경산시의 종교편향 행정을 바로잡기 위해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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