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교도소(소장 정창헌)는 8일 ‘제61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상주시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배를 통해 6·25 전쟁 등 자유 민주주의와 국가수호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국군장병, 순직한 교도관 등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정 소장은 “조국을 위해 순직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과거의 뼈아픈 과거를 교훈삼아 책임 있는 행동과 마음가짐으로 교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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