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 적극적인 신고로 뿌리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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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적극적인 신고로 뿌리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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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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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심신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는 웰빙(well-being)이 강조되면서 먹을 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전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TV와 인터넷에는 먹방 열풍이 유행이다.
하지만 최근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쳐서 금전적 이익을 챙기는 현상이 증가해 음지에 만연히 퍼져있는 불량식품을 뿌리 뽑기 위해선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이다.
신고방법은 다양하고 간단하며 가장 간편한 방법은 국번 없이 1399로 신고하는 것이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로 전화나 인터넷을 사용해 신고할 수 있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식품안전파수꾼’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고하면 된다.
음식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수단 중에 하나이다. 건강한 음식을 통해 건강한 몸을 유지 할 수 있고 더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을 반드시 근절하여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박동민(구미경찰서 경무계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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