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이원열 부시장은 지난 5월 30~6월 8일까지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아르헨티나 시장을 비롯한 30개국 360개 회원도시 관계자 및 교육전문가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4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에 참가했다.
이원열 부시장은 총회 부의장 미겔 앙헬에솜바와 차기 개최국 포르투칼의 카스카이스시 부시장 프레데리코 삐노 등과 환담하며 12개 대학과 52개 평생교육기관이 소재한 대학도시이자 삼성현이 탄생한 문화도시를 기반으로 이미 민·관·산·학이 체계적 네트워크체제를 통해 읍면동 학습관 및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교육에서 소외됨이 없는 지역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사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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