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 대구 엑스코서 열려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지역 최대 보건의료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 ‘2016 메디엑스포’가 24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펼쳐진다.
이번 엑스포에는 광주 의료기기 업체들을 맞이하는‘달빛동맹특별관’이 운영된다.
이 특별관에는 ㈜나눔테크, 명신메디칼 등 광주를 대표하는 의료관련 업체가 참가해 의료분야에서 대구-광주 간 교류의 장을 펼치게 된다.
치과종합학술대회, 보건의료인 보수교육, 의료분야 취업상담회, 무료 건강검진 등 50여 개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대구시,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사)대구의료관광진흥원, 한약진흥재단, 지역의료기관단체, 엑스코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270개사 800여개 부스가 운영되며 국내외 2만5000여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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