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소유진 주연의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4회 연장해 54부작으로 마무리한다.
‘아이가 다섯’ 홍보를 맡은 플레이스는 27일 “‘아이가 다섯’이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4회 연장을 결정했다”면서 “남은 16회 동안 재혼 가정 이야기를 더 심도있고 공감가게 그려나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8월 개막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계 일정 때문에 드라마의 마지막 방송 날짜는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홍보사는 전했다.
‘아이가 다섯’은 재혼한 이상태(안재욱 분)-안미정(소유진)을 비롯해 다양한 커플의 연애를 유쾌하게 그려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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