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영덕 앞 해상에서 40대 남성이 변사체로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45분께 A(42)씨가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A씨가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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