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의 자녀로 현재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용승(45)씨는 18일 열린`제4회 삼성현 미술대전’에서 우수상 상금으로 받은 50만원을 자신보다 더 어려운 국가유공자 자녀 5명의 장학금으로 대구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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