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사무총장, 선거 엄중 중립도 강조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은 14일 당사에서 박명재 사무총장(포항남·울릉) 주재로 오는 8월 9일 개최되는 제4차 전당대회 준비상항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전국 시·도 사무처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사무총장은 참석한 사무처장들에게 “시·도당은 당의 항구성과 연속성 그리고 정체성을 대표하므로, 시·도당 사무처는 시·도당위원장이나 지역구 국회의원이 바뀌어도 각 지역에서 당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사무처의 특정 후보 줄서기 금지, 후보들에게 동등한 기회 제공, 명부 보안 철저 등 선거 엄중 중립을 강조했으며, 사무처장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전향적으로 검토 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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