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경찰서는 19일  김대현 서장, 문홍모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112종합상황팀 직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구미경찰 존중문화 활성화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선 현장근무자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협업단체와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김 서장은“ 다수의 112신고접수 및 지령처리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시민에게 공감받는 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