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는 사전심사제도인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제도 운영을 통해 3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21일 시에 따르면 주요사업 집행에 앞서 그 업무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점검하고, 설계금액 원가산정 적정성 등 예정가격검토를 통해 각종 예산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는 등 효율성 있는 예산집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상반기 추진사업 중 심사대상사업 건에 대한 사전심사제도 운영을 통해 130건의 사전심사로 설계금액 657억원의 5.78%인 38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