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 낙서초등학교(교장 강학순)는 진로교육 및 창의·인성 교육의 일환으로 낙서골 텃밭에서 감자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땅속의 보물 유기농 감자 수확 체험을 실시했다. 강 교장은 감자 수확 체험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부모님의 은혜를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며, 또한 학생들이 텃밭을 가꾸면서 협력의 소중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부모의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가족 사랑의 마음과 수확·나눔의 기쁨을 느껴보는 취지로 이번 체험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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