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지난 5~7월까지 중학교 3개교 47명 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특성화도서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꿈을 담은 자서전’을 운영한다.
　‘2016년 특성화도서관 프로그램’은 경북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 돼 진행하는 사업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꿈을 담은 자서전’, ‘전문 직업인 특강’, ‘인문학 특강’, ‘독서릴레이’,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독서가이드북 제작 배포, 진로직업코너 운영, 진로직업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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