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김대현)양포파출소(소장 황배근)는 도로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신호체계를 분석해 개선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옥계동 소재 옥계2공단로의 정체구간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시행된 것으로, 파출소는 직진방향에 신호시간을 더하는 방법으로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황 소장은 “관계기관의 협조와 2개월에 걸친 직원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5만 지역주민의 고충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치안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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