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무더위쉼터 방문점검 실시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지난 3일 관내압량 당리, 자인 계남2리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경북도에서 직접 시·군의 무더위쉼터를 간부공무원이 방문해 취약계층 위로와 피해예방에 대해 지도하고 국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해 폭염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시는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을 위하여 94개소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 재난도우미 129명을 상시 운영하는 등 폭염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