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세군 구미교회(담임사관 최관현)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7일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후원해준 성품 쌀10kg 60포 (150만원 상당)을 전달받아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구세군 구미교회(담임사관 최관현)는 자선냄비모금사업으로 매년 명절 사랑의 쌀 나누기 외에도 중증장애인, 새터민 가정지원,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경로당 지원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구세군 구미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심한 사랑과 배려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