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월드비전 감포사무소는 경북 경주 월성원전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150여명의 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매월 2회 방문목욕 서비스와 건강관리, 세탁,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월성원전은 차량과 봉사활동 비용, 난방비 등을 지원한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위해 월드비전 측과 협약을 맺었다”면서 “월드비전과 봉사 네트워크를 형성해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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