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오는 2018년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상주시가 최종 확정됐다.
경북도체육회 이사회는 지난 23일 상주시를 방문, 시 새마을체육과의 유치 설명회와 현지실사를 통해 개최지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1996년(제34회)과 2007년(제45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2018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시는 2015 상주국제마라톤대회, 2016 상주국제남자퓨처스 및 여자서키트테니스대회 등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개최의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대회를 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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